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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남부무지개서포터 월례회
  • 등록일  :  2008.12.05 조회수  :  3,296 첨부파일  : 
  • 평택안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남부무지개서포터는 12월4일 새터민을 초청하여 뜻있는 송년의 밤을 보냈다.

    무지개서포터와 새터민과의 인연은 2008년 5월 23일 새터민 한가족 결연대회를 통하여 맺어진 후 현재까지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가족과 같은 정을 이어가고 있다.

    북한에서 내려와 이념적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터민에게 남부무지개서포터는 친구이자 가족 같은 모습으로 새터민의 안정적인 적응 생활을 위해 사랑과 정을 나누어 주고 있다.

    남부무지개서포터 강명옥 회장은 새터민들을 격려하며 희망을 잃지말고 대한민국의 품에서 제2의 멋진 인생을 펼칠 것을 당부하면서 격려하였으며, 새터민을 대표해서  ○○○씨가 감사의 인사로써  ‘여러분들의 따듯한 사랑이 계속 이어졌으면..’하는 바램과 함께 새터민들에게는 희망을 갖고 생명을 걸고서 대한민국의 품에 안기었으니 열심히 살자고 당부하였다.

    추운 겨울밤이 남부무지개서포터의 사랑과 새터민의 웃음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